일상탈출/해볼만한것
[미동부여행] 미동부, 캐나다 10일(8박10일) 패키지 상품 후기(4일차)
볼빨간도깨비
2025. 1. 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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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나이아가라 폭포 - 겨울의 장관과 첫 캐나다 입국
📅 일정 요약
- 호텔 조식 후 나이아가라로 이동
🗺 주요 활동 및 방문 장소
1. 미국에서 캐나다로 국경 통과
레인보우 브릿지를 통해 미국에서 캐나다로 이동했습니다. 겨울 성수기라 국경 통과에 7시간 이상 소요되었지만, 첫 캐나다 입국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2. 나이아가라 관광
캐나다 측에서 바라보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겨울이라 폭포 옆 물방울이 얼어붙어 눈꽃 같은 모습을 연출해 아름다움이 배가되었습니다.
- 테이블락 & 꽃시계
테이블락에서는 폭포의 거대한 물줄기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고, 꽃시계는 겨울이라 색감은 부족했지만 조경 자체가 아름다웠습니다. - 시닉터널
유람선 운행이 중단된 겨울 시즌이라 시닉터널을 통해 폭포 아래로 접근했습니다. 떨어지는 폭포를 바로 아래에서 바라보는 장관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 아담백경 수력발전소 & 세계에서 제일 작은 교회
나이아가라 주변의 독특한 명소들을 방문하며 여행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아담백경 수력발전소의 웅장함과 작은 교회의 소박한 아름다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3. 나이아가라 폭포 숙소
숙소를 나이아가라 폭포가 바로 보이는 방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밤새도록 폭포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야경 레이저쇼와 늦은 밤 펼쳐진 불꽃 쇼는 겨울 여행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 식사
- 중식: 한식당에서 비빔밥과 된장찌개
- 솔직히 맛은 평범했지만, 오랜만에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석식: 감자탕
- 추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따뜻한 감자탕으로 몸을 녹이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 특별한 경험 및 추억
- 첫 나이아가라 폭포를 직접 눈으로 본 순간의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양쪽에서 각각 다른 뷰를 감상할 수 있었던 점도 큰 매력이었습니다.
- 겨울이라 다소 추웠지만 폭포 옆 얼어붙은 풍경이 특별한 아름다움을 더해주었습니다.
- 숙소에서 보는 폭포의 야경은 단연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특히 불꽃 쇼와 레이저 쇼는 기대 이상이었고, 폭포의 웅장함이 밤새 이어져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 사진과 캡션








































마무리 소감
나이아가라는 겨울에도 그 웅장함을 잃지 않는 특별한 장소였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폭포 옆 얼어붙은 풍경과 캐나다에서의 첫 경험은 여행을 더 의미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특히 숙소에서 바라본 야경과 불꽃 쇼는 평생 잊지 못할 장면으로 남을 것 같아요. 겨울의 나이아가라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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