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워싱턴 DC - 역사와 정치가 깃든 미국의 수도 탐방
📅 일정 요약
- 호텔 조식 후 볼티모어 경유, 워싱턴 DC로 이동
🗺 주요 활동 및 방문 장소
1. 워싱턴 도보투어
워싱턴 DC는 미국의 경제, 정치, 그리고 역사의 중심지답게 볼거리가 가득했습니다. 가이드와 함께 도보투어를 하며 주요 명소들을 둘러보았습니다.
2. 미국 국회의사당
첫 번째 방문지는 미국의 정치가 시작되는 국회의사당이었습니다. 웅장한 건축물이 인상적이었고,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그 역사적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3. 백악관
미국 대통령의 집무실로 유명한 백악관도 관람했습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전이라 내부 관람은 어려웠지만, 멀리서라도 백악관을 직접 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4. 링컨 기념관
거대한 링컨 동상과 웅장한 계단이 있는 링컨 기념관은 미국의 역사적 사건들과 연결된 장소로 감동적이었습니다.
5. 제퍼슨 기념관
워싱턴의 여러 기념물 중 하나인 제퍼슨 기념관도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주변 풍경과 기념관의 조화가 아름다웠어요.
6.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
6.25 전쟁을 기억하는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를 방문하며 숙연해졌습니다. 한국인으로서 특별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7.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에서는 코끼리 전시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어린 시절 꿈꿨던 영화 속 장면이 떠올라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8. 워싱턴 기념탑 및 기타 명소
워싱턴 기념탑과 조폐국, 미국 연준 건물 등을 둘러보며 워싱턴 DC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했습니다.
🍽 식사
- 중식: 일식철판요리 뷔페
- 석식: 한식 뷔페 – 한국 음식이 그리웠던 찰나에 따뜻한 밥 한 끼를 먹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 특별한 경험 및 추억
- 워싱턴의 역사적 장소들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던 워싱턴의 랜드마크들을 직접 보니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특히 링컨 기념관과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를 방문하며 미국과 한국의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백악관
멀리서라도 백악관을 직접 본다는 것 자체가 여행의 의미를 더해주었습니다. -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전시와 코끼리 조형물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 사진과 캡션






























마무리 소감
워싱턴 DC에서의 하루는 미국의 역사를 배우고, 정치적 중심지를 직접 둘러보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와 링컨 기념관은 잊지 못할 장소로 마음에 남았습니다. 멀리서 바라본 백악관과 자연사 박물관의 전시도 미국 여행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워싱턴의 풍성한 볼거리와 의미 있는 장소들을 경험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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