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차: [보스턴 & 뉴욕 – 크리스마스 이브의 특별한 하루]
주요 활동 및 방문 장소:
8일차는 보스턴에서 시작해, 뉴욕으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보스턴에 도착하자마자 퀸시마켓을 둘러보며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버드 대학교와 MIT대학을 탐방했습니다. 두 대학은 그 명성만큼이나 감동적이었어요. 특히 하버드 대학교는 그 자체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곳이라 너무 멋졌습니다.
그 후, 미동부 최대규모의 아울렛인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쇼핑을 즐겼습니다. 220여개의 브랜드가 모인 이곳에서 쇼핑을 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뉴욕으로 다시 이동해, 타임스퀘어와 록펠러 센터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며 뉴욕의 화려한 밤을 즐겼습니다. 마지막으로 뉴저지 리버로드에서 뉴욕의 야경을 제대로 구경하면서 멋진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식사: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자유식으로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쇼핑의 기쁨을 더했습니다.
특별한 경험 및 추억:
- 하버드 대학교와 MIT에서 유명한 대학들의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문과 혁신의 중심지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아울렛 쇼핑에서는 유명한 브랜드의 의류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뉴욕 맨하탄에서 록펠러 센터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볼 수 있었고, 타임스퀘어의 화려한 전광판을 실제로 보니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 뉴저지 리버로드에서 바라본 뉴욕의 야경은 정말 아름다웠고, 그 풍경을 보고 있자니 정말 특별한 여행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과 간략한 코멘트:
- 크리스마스 이브에 미국에서의 첫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되어 정말 뜻깊었고, 하버드 대학교와 뉴욕 야경, 크리스마스 트리 등, 이 모든 순간들이 마치 꿈만 같았어요. 타임스퀘어와 록펠러 센터에서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은 한 번 가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었습니다.
3. 추가적인 팁과 추천
겨울에 떠나는 미동부 여행은 날씨 때문에 걱정할 수도 있지만,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장면들이 있어서 오히려 매력적인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가는 곳마다 화려한 장식들이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나이아가라 폭포는 계절에 상관없이 멋있으니 겨울에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4. 마무리 및 소감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러 떠난 여행이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다양한 장소에서의 겨울 풍경과 크리스마스 장식을 즐기면서 정말 특별한 여행이었습니다. 캐나다의 추위도 있었지만, 맑은 날씨 덕분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대로 즐길 수 있었고, 미국과 캐나다를 넘나드는 여행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두 나라의 멋진 문화와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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