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오 드리퍼는 원추형으로 햇였고 접착면도 한곳 뿐이라서
접기도 매우 편합니다.
최근들어서는 여과지에 물방울 모양같은 손잡이가 생겨서
잡기도 편리해지고 펄프 또한 칼리타와 같이 촘촘해서
물의 투과력을 높혔습니다.
하리오는 물이 잘 빠지기로 소문난 드리퍼죠??
하리오 드립페이퍼는 그레이드나 등급 라인업 같은 것이 없지만..
안쪽면에는 엠보싱 처리가 되어 있어서 바른 여과력을 한층 더 높혔습니다.
(2016년 전에는 손잡이가 없고 양쪽으로 엠보싱 처리가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V형의 원뿔형태에 페이퍼는 안으로 들어갈수록
분쇄원두의 층이 깊게 되어 있어서뜨거운 물이
원뿔의 밑의 추출구를 향해 흘러 들어가기에
원두의 맛과 향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합니다.
역시 한쪽방향으로만 접어주면 드립준비 끝!!
그래도 난 뭔가 더 디테일하게 하고 싶다 하면..
모서리 끝을 추출에 방해되지 않게 경사면을따라
접어주시면 됩니다.
요 고깔콘 같은 녀석을
드리퍼에 살포시 넣어 주시면 됩니다.
린스작업 이 린스작업은
동드리퍼나 글라스 드리퍼를 많이 사용하기때문에
예열도 할겸 겸사겸사 하는 행동이라 왠만하면 해주는 편입니다.
린스작업이 되어있는 페이퍼는 젖어 있습니다
거기에 분쇄 원두를 넣게 되면 페이퍼에 젖어있는
수분으로 추출이 시작되니 분쇄원두를 넣은 직후
바로 추출을 시작해야 함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원래의 취지는 종이를 한번 적시고 이물질 및 종이가 가지고 있는
미세한 냄새를 빼준다는 취지가 있지만.
필수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게 여기지는 않습니다.
취향입니다. 취향~~!! ㅎㅎ
이만 하리오 드립페이퍼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출처 : chapter 7-2 장비 사용법(equipment manual) - 여과지(Drip paper) part-2 : 챕터원커피 (chapter1coff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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