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과일라떼 레시피

미세먼지며 황사며 말은 많지만

이렇게 좋은 봄 날, 콕 쳐박혀 있을 순 없고 –

 

DOLE은 가는 봄을 100% 즐기기 위해 집에서 과일 라떼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만들고 나면 이곳이 집인지 카페인지 모를 정도니

집에서도 봄 나들이하는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면? 팔로팔로팔로미~

 

 

 

 

먼저 준비물입니다.

 

 

 

 

 

 

 

 

 

 

홈메이드 과일 라떼 레시피 : 과일, 우유, 우유 거품기

 

준비물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단순한 구성

 

 

 

 

 

 

저는 과일을 깎고 자르고 하는 일이 귀찮아서

간편하고 위생적인 가공 과일 제품을 이용하는 편이에요.

 

 

 

 

 

 

먼저 라떼에 사용될 과육을 그릇에 옮겨 줍니다.

 

 

 

 

왼쪽은 황도 복숭아

오른쪽은 망고로 준비했어요.

 

 

홈메이드 과일 라떼 레시피 이렇게 진행됩니다!

맨 밑에 층에 과육을 으깨어 넣고 우유를 조금 부은 후

으깨지 않은 탱글탱글한 과육과 얼음을 넣은 후

곱게 만든 우유 거품을 얹어주면 끝!

 

 

자, 그럼 맨 아래층에 넣을 과육을 으깨봅니당

망고는 부드러워서 그냥 포크로 으깨봤어요~

 

 

 

 

 

 

 

탱글탱글한 과육 때문에 쉽게 으깨지지 않는 황도 복숭아는 블렌더의 힘을 빌렸어요.

 

 

 

 

얏얏, 힘 좋은 블렌더 최고 최고!

 

어느 정도 씹히는 과육을 원한다 싶으시면 으깨는 정도를 조절하시면 돼요

으깬 과일을 먼저 라떼를 담을 컵에 옮겨 봤어요.

 

 

 

 

 

그 위로 우유를 부어주고~

 

 

 

 

 

과일 라떼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우유 거품을 제작해봅니다.

우유 거품기가 없으셔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가까운 다이*에서 단돈 2,000원이면 구입 가능!!!

 

 

 

 

 

보기만 해도 고소한 우유 거품을

 

 

 

 

 

 

준비된 컵에 얹어줘요.

그리고 얼음과 으깨지 않은 탱글탱글한 과육까지 숑숑! 빠뜨려 줍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왼쪽이 망고, 오른쪽이 황도에요.

 

 

 

 

 

 

시원하게 즐기도록 얼음도 가득!

 

 

 

 

 

짠, 이렇게 쉽고 간단하게 과일 라떼가 완성되었어요.

만들고 나니 갑자기 바람이 쐬고 싶어지는데요?

 

 

 

 

짠, 마치 카페에서 갓 테이크아웃한 과일라떼로 보이는 비주얼!

 

 

 

 

밖에 나와 봄 볕을 쬐니 더 상콤달콤 맛있어 보여요~

 

짧은 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마법!

홈메이드 아이스 과일 라떼로 오늘도 즐거운 봄날 되세요 :)

 

출처 : 짧은 봄을 더 특별하게, 아이스 과일 라떼 레시피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